
2026년 1월 9일 트럼프 대통령이 신용카드 금리를 1년간 10%로 제한하는 정책을 발표한 이후, Visa와 Mastercard 주가는 급락했습니다. 1월 13일(화요일) Visa는 4.46%, Mastercard는 3.76% 하락하며 6개월 만에 최악의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표면적으로는 신용카드 금리 상한제로 인한 손실 우려이지만, 실제로는 두 개의 구분된 정책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정책 발표 배경
트럼프 대통령은 1월 9일 Truth Social을 통해 다음과 같이 공표했습니다
"2026년 1월 20일부로 미국 대통령으로서, 나는 신용카드 금리를 1년간 10%로 제한할 것을 요 구한다. 미국 국민이 더 이상 신용카드 회사들에게 착취당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2024년 대선 캠프 기간에 제시했던 정책을 재차 강조한 것입니다. 트럼프는 이후 일요일 에어 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카드 회사들이 10% 금리를 따르지 않으면 법 위반 상태가 될 것"이라고 추가 발언했습니다.
정책의 정당성: 소비자 부담
현재 미국의 신용카드 평균 금리 상황은 심각합니다.
현재 미국 가정의 절반 이상이 신용카드 부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부채액은 $6,000을 상회합니다. 미국의 신용카드 평균 금리는 20%를 상회하는 상황인데, 이는 매월 약 $100의 이자 부담을 의미합니다.
이는 신용카드 금리 인상으로 인한 소비자 불만이 정치적 이슈로 대두된 배경입니다.
Visa, Mastercard의 심화된 낙폭 원인: 스왑 수수료 논쟁
그러나 1월 13일 화요일의 더 급격한 낙폭(Visa -4.46%, Mastercard -3.76%)은 신용카드 금리 정책 자체가 아닌, 별개의 정책 이슈가 추가로 작용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월 13일 트루스 소셜에서 Credit Card Competition Act를 지지 의사를 명시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모두가 위대한 공화당 로저 마샬의 신용카드 경쟁법을 지지해야 한다. 신용카드 회사들의 통 제 불능 스왑 수수료 착취를 멈추기 위해서다."
이 법안은 가맹점이 신용카드 처리 시 사용할 수 있는 결제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Visa와 Mastercard의 결제 네트워크의 독점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전망
단기적으로는 정책 논의 지속 시 추가 하락의 가능성이 큽니다. 장기적으로는 규제 리스크로 인해 영구적으로 밸류에이션이 하락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투자 관점에서 현재 수준은 과매도 구간이라 볼 수 있으나, 정책 불확실성 해소 전 관망이 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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