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LUS 고배당주(161510)는 한화자산운용이 운용하는 국내 최대 규모 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로, 배당수익률이 높은 30개 우량 국내 상장사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2024년 12월 기준 순자산 4,539억원에서 2025년 12월 31일 기준 1조 8,748억원으로 약 4배 성장했으며, 국내 주식형 배당 ETF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주요 특징
- 월배당 구조 (매월 마지막 영업일 분배)
- 연 4.18~4.63% 배당수익률
- 총보수 0.23% (업계 최저 수준)
- 2013년부터 13년간의 검증된 운용 실적
- 2025년 연간 분배금 866원 (월 78원)
포트폴리오 구성
PLUS 고배당주는 예상 배당수익률(미래 지향적 배당 기대) 상위 30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상위 10개 종목이 포트폴리오의 약 48%를 차지합니다.
| No. | 종목코드 | 종목명 | 비중 |
| 1 | 005380 | 현대차 | 8.09% |
| 2 | 000270 | 기아 | 6.43% |
| 3 | 017800 | 현대엘리베이터 | 4.76% |
| 4 | 316140 | 우리금융지주 | 4.61% |
| 5 | 024110 | 기업은행 | 4.61% |
| 6 | 005940 | NH투자증권 | 4.47% |
| 7 | 005830 | DB손해보험 | 4.43% |
| 8 | 030200 | KT | 4.13% |
| 9 | 000810 | 삼성화재 | 3.85% |
| 10 | 016360 | 삼성증권 | 3.83% |
| 11 | 086790 | 하나금융지주 | 3.66% |
| 12 | 001120 | LX인터내셔널 | 3.65% |
| 13 | 029780 | 삼성카드 | 3.64% |
| 14 | 071050 | 한국금융지주 | 3.18% |
| 15 | 003550 | LG | 3.15% |
| 16 | 033780 | KT&G | 3.11% |
| 17 | 078930 | GS | 3.08% |
| 18 | 030000 | 제일기획 | 2.92% |
| 19 | 138930 | BNK금융지주 | 2.64% |
| 20 | 036460 | 한국가스공사 | 2.42% |
| 21 | 175330 | JB금융지주 | 2.28% |
| 22 | 032640 | LG유플러스 | 2.26% |
| 23 | 017670 | SK텔레콤 | 2.26% |
| 24 | 035250 | 강원랜드 | 2.07% |
| 25 | 001430 | 세아베스틸지주 | 1.81% |
| 26 | 003690 | 코리안리 | 1.77% |
| 27 | 004990 | 롯데지주 | 1.76% |
| 28 | 139130 | iM금융지주 | 1.60% |
| 29 | 003540 | 대신증권 | 1.47% |
| 30 | 000240 | 한국앤컴퍼니 | 1.39% |
| 31 | KRD010010001 | 원화예금 | 0.69% |
금융주 편중이 두드러집니다. 금융 섹터(은행, 증권, 보험)가 약 50% 이상을 차지하며, 이는 은행주의 높은 배당성향(35% 이상)과 정부의 배당 활성화 정책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현대차와 기아 같은 자동차주가 상위 비중을 차지하는 것도 특징으로, 이들 종목이 5~6% 정도의 높은 배당수익률을 제공합니다.
수익률 성과
PLUS 고배당주 ETF 수익률 추이
- 2023년: 14.30%
- 2024년: 26.03%
- 2025년: 55.46%
누적 수익률:
- 3년: 118.15%
- 5년: 195.2%
최근 1년 수익률 (배당금 재투자, 세전 기준)

상장이후 수익률(배당금 재투자, 세전 기준)

6개월 전 1천만원 투자 가정시 수익률

2025년의 높은 수익률은 주로 배당소득 분리과세 정책 도입과 정부의 상법 개정 추진(자사주 소각 의무화)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금융주 비중이 높았던 덕분에 시중은행주들의 급격한 상승으로부터 수혜를 입었습니다.
배당금 정책 및 증가 추이
PLUS 고배당주는 2024년 5월부터 월배당 체계로 전환하며 투자자에게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합니다.
분배금 증가 추이:
- 2024년 5월: 월 63원 (연 756원)
- 2025년 5월: 월 73원 (+15.9%) (연 876원)
- 2025년 7월: 월 78원 (+6.8%) (연 936원으로 환산)
장기 배당 성장 성과:
- 2013년 첫 분배금 이후 연평균 배당 성장률: 10.1~10.5%
- 2013년 연 418원 → 2025년 연 866원 (약 2배 증가)
이는 높은 배당 성장률이 인상적이며, 미국의 대표 배당성장 ETF인 SCHD의 배당 성장률에 비견될 만합니다.
경쟁 상품 비교
국내 고배당 ETF 배당수익률 및 순수익 비교
| 상품명 | 배당수익률 | 운용보수 | 1억원 투자 시 실제 수령 | AUM |
| PLUS 고배당주 | 4.18% | 0.23% | 약 395만원 | 1.87조원 |
|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 4.18% | 0.30% | 약 390만원 | 3000억원대 |
| PLUS 자사주매입고배당주 | 4.0% | 0.45% | 약 370만원 | 296억원 |
|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 6.68% | 0.35% | 약 653만원* | 신상품 |
*SOL 상품은 신상품으로 장기 성과 검증 전
PLUS 고배당주는 낮은 수수료(0.23%)와 안정적인 배당으로 경쟁 상품 대비 우수한 실제 수익을 제공합니다. 다만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은 더 높은 배당수익률을 제시하나, 신상품이라 장기 성과 검증이 필요합니다.
정책 환경 변화 및 투자 매력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2026년~2028년)
정부는 2025년 7월 "배당소득 분리과세" 정책을 발표했으며, 2026년부터 3년간 시행됩니다.
세율 체계:
- 배당소득 2,000만원 이하: 14%
- 배당소득 2,000만원 초과~3억원 이하: 20%
- 배당소득 3억원 초과: 35%
기존 종합소득세 구조:
- 누진세율 6~49.5% (최고세율 49.5%)
실제 효과:
배당소득 5,000만원 기준, 세금 부담이 1,6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감소하며 약 44% 세금 절감 효과가 발생합니다.
적용 대상:
배당성향이 40% 이상이거나, 25% 이상이면서 직전 3년 평균 대비 배당이 5% 이상 증가한 기업의 주주. PLUS 고배당주의 대부분 편입 종목(금융주, 제조업체)이 이 기준을 충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법 개정 추진 (자사주 소각 의무화)
정부는 기업의 자사주 소각을 권장/의무화하는 상법 개정을 추진 중입니다. 이는 고배당 ETF에 두 가지 수익 경로를 제공합니다:
- 배당 수익: 현금 배당
- 자본 수익: 자사주 소각에 따른 주가 상승
정책 수혜 계기의 자금 유입
2024년 말~2025년의 고배당 ETF 자금 유입은 다음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대감
- 상법 개정 논의 강화
- 미국 배당주 투자의 외국납부세액 이슈 회피
- 정부의 "배당주 활성화" 정책 기조
투자 메커니즘: 고배당 vs. 배당성장
PLUS 고배당주는 고배당 중심 + 배당성장의 하이브리드 구조입니다.
특징적 운용 전략:
일반 고배당 ETF는 과거 배당 이력에 의존하여 종목을 선정하나, PLUS 고배당주는 예상 배당수익률 기준으로 종목을 선정합니다.
- 현재 배당이 낮지만 향후 배당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선별
- 기업의 미래 가치와 주주환원 여력을 선제적으로 파악
- 시장 변화에 대응한 동적 운용 가능
리밸런싱은 6월과 12월 정기 실시되며, 예상 배당수익률 상위 30종목으로 재편성됩니다. 2025년 6월 리밸런싱에서는 현대차, 현대엘리베이터, LX인터내셔널을 신규 편입하며 자동차주 비중을 확대했습니다.
리스크 및 주의사항
배당 변동성
배당금은 확정되지 않은 유동적 수익입니다. 분배금은 다음 요인의 영향을 받습니다:
- 구성 종목의 실적 악화
- 기업의 배당성향 감소
- ETF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 시장 상황 변화
2025년 7월 고점 이후 시장이 조정세를 보이자 PLUS 고배당주는 6.86% 하락했습니다.
금리 및 경기 민감성
PLUS 고배당주의 주요 구성 종목(금융주 50%+)은 금리 변동에 민감합니다:
- 금리 인상 시: 은행의 순이자마진 개선 but 주가 수익성 평가 하락
- 경기 불황 시: 배당성향 감소 위험
- 미국 금리 정책의 영향: 환율 변동에 따른 주가 변동성
미국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도 현대차, 기아 등 자동차주 비중이 높은 포트폴리오에 위험이 됩니다.
정책 리스크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상법 개정은 아직 최종 입법이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정책 변경이나 축소되면 현재의 상승세가 조정될 수 있습니다.
투자 적합성 평가
✅ PLUS 고배당주가 적합한 투자자
- 월배당 현금흐름 필요 투자자 : 매달 정기적인 배당금 수익을 원하는 경우, 은퇴자, 연금 수익 필요 투자자
- 장기 배당 성장 기대 투자자
- 세제 혜택 활용 투자자
- 국내 금융 섹터 강세 전망 투자자
❌ PLUS 고배당주가 부적합한 투자자
- 장기 자본 성장 중시 투자자
- 단기 수익 추구 투자자
- 경기 회복기 투자자
투자 전략 및 권고사항
ISA, 연금 저축, IRP 등 절세 계좌 활용
- 배당금 비과세 또는 저율 과세, 과세 이연
- 장기 투자 시 세금 효율성 극대화
포트폴리오 분산
PLUS 고배당주 단독 투자보다 다른 자산 클래스와의 조합이 권장됩니다.
- PLUS 고배당주 (국내 고배당): 40%
- 미국 배당성장 ETF (SCHD 등): 30%
- 채권/현금: 20%
- 기타 성장주: 10%
배당 재투자 vs. 배당 활용
재투자 전략 (장기 복리):
- 분배금 자동 재투자 설정
- 장기 자산 증식에 유리
- 5년 이상 투자 계획 시 권장
배당 활용 전략 (현금 수익):
- 월 78원 기준, 1억원 투자 시 월 약 36만원 배당금
- 은퇴 생활비 충당 등 현금 필요 시
결론 및 시장 전망
PLUS 고배당주는 배당 정책 호조, 정부 지원 정책, 금융주 강세의 삼중 상승장을 경험했습니다. 2025년 55.46%의 수익률 달성과 1조 8,748억원의 AUM 돌파는 이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긍정 요인
•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2026~2028) → 세제 혜택 현실화
• 상법 개정 추진 → 자사주 소각, 주가 상승 기대
• 금융주 배당성향 고착화 → 배당 안정성 향상
• 글로벌 금리 인하 환경 → 배당주 매력 상대적 증가
부정 요인
• 이미 큰 상승을 경험했으므로 추가 상승 동력 제한적
• 미국 금리 정책 불확실성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 금융규제 강화 가능성 (금융권 집중도 문제)
• 배당금 변동성 → 분배금 감소 가능성
투자 전략
- 신규 진입: 분할 매수 추천 (일괄 매수 위험)
- 기존 보유자: 수익 실현과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고려
- 중장기 투자자: 월배당 + 배당 성장의 이중 수익 구조 활용
- 세금 최적화: 절세 계좌 활용으로 절세 극대화
PLUS 고배당주는 단순한 배당 상품이 아닌, 정책 지원과 기업 실적 개선이 뒷받침된 구조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주가 수준에서의 투자는 신중함이 필요하며, 포트폴리오 분산과 장기 관점의 투자 접근이 성공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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